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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지금] 이훈 “영세 소상공인 생존권 보호해야”

작성자: 관리자

조회: 6037 등록일: 2017-01-02

<p> <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국회는 지금] 이훈 “영세 소상공인 생존권 보호해야”</span><span style="font-size: 12pt;">	</span></strong>			</p><div class="headline-info border-box" id="head-info"><p class="name"> </p></div><div id="article-control"><table class="__se_tbl_ext" width="96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630" valign="top" style="padding: 0px 0px 15px;"><div id="article-wrap">				 <div class="content border-box"><div class="cont-body" id="articleBody"><table align="center" id="photo_28247" style="width: 550px; margin-bottom: 20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align="center" style="position: relative;"><img width="550" title="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볼수 있습니다." class="border-box" style="border: 2px solid rgb(244, 244, 244); border-image: none; width: 550px; height: 343px; display: block; cursor: pointer;" src="http://www.iminju.net/news/photo/201701/23187_28247_1743.jpg"><img title="큰 이미지 보기" style="right: 10px; bottom: 10px; position: absolute; cursor: pointer; opacity: 0.7;" src="http://www.iminju.net/image2006/icon_p.gif"></td></tr><tr><td class="view_r_caption" id="font_imgdown_28247">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민주신문 DB)</td></tr></tbody></table><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에 관한 특별법’ 발의<br> 대기업 무분별한 시장진입 방지, 소상공인 생존권 보호 등 법적장치 마련</strong><br><br>[민주신문=박정익 기자] 이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금천,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은 2일 영세 소상공인들의 생존권을 보호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발의했다.<br><br>소상공인들은 극심한 내수 침체와 대기업의 골목상권 잠식으로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이 의원실에 따르면 2015년 6월 기준 자영업자의 부채규모는 52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또 2014년 기준 국내 전산업 사업체의 86.4%, 종사자 비중은 37.9%를 차지하고 있다.</p><p style="text-align: justify;">이훈 의원이 발의한 제정안은 영세 소상공인 생존권을 보호하기 위한 ‘생계형 적합업종’ 선별 및 지정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p><p style="text-align: justify;">이훈 의원은 “지난 50년 동안 우리 경제가 수출 대기업 중심의 압축 성장을 하는 동안 소상공인은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우리 경제를 지탱해왔다”며 “대기업의 무분별한 사업 확장이 소상공인들의 생계까지 위협하고, 결국 국가균형 발전을 저해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이어 “국민의 곁에서 삶의 터전을 일구어 온 소상공인을 거리로 내 몰아서는 안 된다”며 “그런 의미에서 영세 소상공인의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은 반드시 필요하고 법안 제정을 통해 이들을 보호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p style="text-align: justify;"> </p><p class="auto-martop-20">박정익 기자  cnatkdnl@gmail.com</p><p class="auto-martop-20"><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div></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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